챕터 381 그녀에 대해 무방비 상태일 뿐이야

안젤라는 눈물로 얼룩진 시드니의 얼굴을 보고 죄책감을 느꼈다. 그래서 그녀는 방향을 바꿔 대신 에디에게 눈덩이를 던졌다.

안젤라가 자기 편이라고 생각했던 에디는 불시에 당했다. 자기 엄마한테 기습 공격을 당하다니? 그는 절대 반격할 수 없었다. 그래서 더 열정적으로 시드니를 공격했다!

안젤라의 행동은 완전히 팀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곧 모두 각자도생하는 상황이 되었다!

안젤라가 시드니를 지원하면서, 둘이서 에디를 공격하며 눈덩이를 퍼부었다. 엄마를 때리고 싶지 않은 에디는 조셉과 팀을 이뤄 카를로스를 공격했다.

한편 카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