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0장 도시 전체가 목격하다

마이카가 에디를 발견하고 소리쳤다. "너 에디니?"

에디는 당황해서 눈을 깜빡였다. "넌 대체 누구야?"

마이카가 바로 대꾸했다. "난 아론의 삼촌이야. 며칠 전 아론이랑 네가 싸운 일에 대해 미안해. 내가 아론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내 실수였어."

에디는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눈썹을 치켜올렸다. "그래서, 그냥 나랑 싸웠다고 그를 고아원으로 돌려보내려는 거야?"

마이카는 충격받은 표정을 지었다. "그저 행동에는 결과가 따른다는 것을 그가 이해하길 바랄 뿐이야."

에디는 어깨를 으쓱했다. "이건 우리 사이의 일이에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