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장: 배운 교훈

달리아는 방 안의 모두를 놀라게 할 정도로 갑자기 일어섰다. "여기서 뭐 하는 거예요? 저를 따라온 거예요?" 그녀가 소리쳤고, 목소리가 벽에 울려 퍼졌다.

리스는 동요하지 않고 무시하는 웃음으로 대답했다. "정말 당신을 따라다닐 만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자신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 말은 공기 중에 떠다니며, 대답 없는 도전으로 남았다.

달리아의 얼굴이 창백해졌고, 그녀의 시선은 말콤에게 향했다. "그녀가 당신을 따라다녔어요!" 그녀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속삭였다. 말콤은 처음에는 리스의 존재에 놀랐지만, 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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