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373 너무 멋져요

말콤은 걱정스러운 얼굴로 리스를 바라보며, 리스를 자신의 몸에 합쳐버릴 수 있기를 바랐다.

"걱정하지 마, 여보. 네가 여기 있는 한, 아무도 네가 원하지 않는 일을 강요할 수 없어. 네가 호손 가문과의 인연을 원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가지지 않을 거야. 스티븐이 무슨 일을 꾸미든, 내가 여기 있어."

리스는 말콤이 이런 말을 할 때마다 안도감을 느꼈다. 떠돌던 그녀의 마음이 마침내 안정되었다.

이런 안도감은 그녀에게 이 남자 외에는 누구도 줄 수 없었다.

마치 리스가 말콤에게 진정제를 받은 것처럼, 그녀의 감정이 안정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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