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2장: 직접 수술을 하는 리즈

앨리사는 완전히 패닉 상태로, 거의 바닥에 주저앉을 뻔하면서 테리의 소매를 꽉 붙잡았다. "말도 안 돼, 그를 살려야 해, 그렇지? 제발 부탁해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가 살아야 해요."

테리도 똑같이 긴장한 상태였다.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그는 머리를 아주 심각한 부위에 다쳤어."

완전히 혼란스러워진 앨리사는 말콤에게 돌아섰다. "말콤, 뭔가 생각해 봐! 세바스찬을 살릴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의사를 찾아봐."

말콤은 미간을 찌푸리며 재빨리 앨리사를 진정시켰다. "걱정하지 마, 세바스찬을 구할 방법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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