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67 화 캐시가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어

마이클이 고개를 끄덕이며 골똘히 생각했다. "좋아, 내가 조셉에게 여자 만나는 법을 가르쳐줄게. 그러면 곧 네가 그와 데이트하게 될 거야."

캐시는 조용히 있었다.

로라가 비웃었다. "걔는 두 살짜리 뇌를 가졌는데, 기본적으로 캐시를 할머니처럼 보고 있어. 할머니랑 데이트할 거라고 생각해?"

로라는 계속 말했다. "그리고 너는 삼십 년 동안 솔로였잖아. 네가 걔한테 데이트하는 법을 가르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제발 좀."

마이클이 쏘아붙였다. "로라, 좋은 말 할 게 없으면 그냥 입 다물어."

로라가 그를 노려보며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