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36 화 내가 너에게 고양이 먹이를 먹으라고 강요했니?

그는 정말 그 차갑고 텅 빈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놔요." 로라는 그에게서 냄새를 맡았고, 그것이 그녀를 메스껍게 했다.

하지만 마이클은 꽉 붙잡았다.

"안 돼, 로라. 나 배고파. 너와 메이브 없이는 밥도 못 먹겠어. 제발 집에 가자." 마이클이 애원했다.

"배고프면 메건한테 가요.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에요? 난 그냥 이혼하고 싶을 뿐이에요." 로라는 몸부림쳤지만 빠져나올 수 없었다.

차 안에 있던 조셉이 나와서 마이클의 팔을 떼어내자, 로라는 대통령 궁으로 달려갔다.

로라는 더 이상 마이클을 상대할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