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64 장 그는 여기 있어요

마이클이 돌아서서 소리쳤다. "경찰을 불러 로라를 체포해. 경찰서로 데려가."

명령을 내린 후, 그는 재빨리 메건을 안아 들고 급히 나갔다.

몇 걸음 가다가 그는 다시 돌아서서 로라를 노려보았다. "네가 자초한 일이야. 법을 어겼으니 그 결과를 받아들여. 메건이 죽지 않았기를 바래, 그렇지 않으면 네 목숨으로 대가를 치를 거야."

그 말을 남기고 마이클은 정말로 떠났다.

로라는 비틀거리며 일어났지만, 몸을 가누기도 전에 양쪽에서 그녀의 팔을 붙잡았다.

그들은 로라를 밖으로 끌고 갔고, 걸음마다 마이클이 발로 찬 복부가 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