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62 장: 어머니의 분노

데릭은 레스토랑 주소를 찾아 비서에게 건넸다. "이곳은 내가 로라와 그저께 갔던 레스토랑이야. 입구에 감시 카메라가 있을 거야. 가서 시간과 장소를 포함한 전체 영상을 가져와. 그리고 마이클이 제정신을 잃은 부분도 꼭 포함시켜. 네티즌들과 마이클 본인이 그저께 그가 얼마나 미쳐 날뛰었는지 직접 보게 하자."

"지금 바로 가겠습니다."

한 시간 후

비서가 소식을 가지고 돌아와 난처한 표정으로 말했다. "데릭 주드 씨, 방금 레스토랑에 다녀왔는데요. 지배인 말로는 어제 아침에 누군가 와서 영상 속 인물들이 중요한 사람들이라 레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