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오브 더 문 - 챕터 150 - 낫 마이 거너

젤레나.

알파 갈테리오를 응시했다. 그는 꽤 잘생겼다. 짙고 풍성한 머리카락과 큰 갈색 눈, 탄탄한 근육 위로 매끈하게 펴진 크림색 태닝 피부. 그는 큰 웨어인데, 약간 위압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것이 그의 체구 때문인지 아니면 그가 발산하는 힘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모든 웨어종의 자유. 그가 말한 것이다. 우리가 이미 자유롭지 않다는 건가? 그가 사냥꾼들의 재앙에 대해 말하는 건가? 그들은 항상 웨어들에게 위협이 되어왔지만, 그들의 숫자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얼마나 많은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들을 물리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