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85

캐서린

다이아몬드 클로에 영구적으로 이사하는 것은 어려울 거예요. 쓰리 트리가 제 고향이니까요.

졸업하고 나서 생각해볼게요. 지금은 결정할 수 없어요. 그때까지는 걱정하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우선, 케이든과 이야기를 나눠야 하거든요.

저녁 식사 후, 케이든과 저는 그의 방으로 갑니다. 제가 방문을 닫자마자, 그는 즉시 저를 가까이 끌어당겨 키스하며 저를 벽에 밀어붙입니다.

그의 혀가 제 입 안을 쓰다듬으며, 저를 지배하고 천천히 핥는 것이 느껴집니다.

제 입과 제 보지 중 어디가 더 젖었는지 모르겠어요.

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