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케이든

나는 우리의 격렬한 키스 세션을 끝내야만 했다. 그녀와 함께 있으면 자제력을 잃을 것 같았다. 내 늑대는 지금 당장 그녀를 원했다. 그녀는 너무나 중독적이었다.

"와. 정말 대단했어" 그녀가 숨을 내쉬며 내 입술에 가볍게 키스했다. 나는 그녀의 입술이 떨어지자마자 신음을 흘렸다.

"대단한 수준이 아니지. 자... 이제 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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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려는 순간, 그녀는 식기를 테이블에 놓고 기대에 찬 눈으로 나를 바라봤다. "무슨 일 있어, 자기?" 나는 여신께 기도하며 물었다. 그녀가 아까 우리가 나눈 키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