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나이트 프로미스

다음날, 타야는 마침내 오후에 잠에서 깨어났다. 그녀가 처음 본 것은 그리폰의 잘생긴 옆모습이었다.

그녀는 그의 팔에서 빠져나와 볼을 괴고 그를 가까이서 바라보았다...

토린 팩에서 일할 때, 그녀의 동료 브리엘과 다른 사람들이 부자들의 순위 목록을 만들었고, 그리폰 나이트가 1위를 차지했다.

브리엘은 부자일 뿐만 아니라 그 목록에 오르려면 외모도 좋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리폰은 국내 1위였다.

그때는 타야가 그것에 관심이 없었다. 지금 가까이서 보니 알파 나이트는 정말 잘생겼다...

이런 생각을 하며, 그녀는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