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380 언더 시즈

에디는 이를 악물고 분노했다.

조셉은 죄책감을 느끼며 불평했다. "야, 왜 나만 맞는 거야? 왜 아직도 눈덩이를 만들고 있어? 걔들이 다 나만 노리고 있는 거 안 보여?"

에디가 쏘아붙였다. "넌 날 인간 방패로 쓸 수 없어!"

조셉에게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이렇게 하는 건 어때? 네가 가서 그들의 주의를 돌려! 그는 네 아버지잖아. 네가 가면, 그렇게 세게 때리지 않을 거야!"

에디는 의심스러웠다. "정말 그럴까?"

조셉이 고개를 끄덕였다. "당연하지! 맹수도 제 새끼는 보호한다는 말 못 들어봤어?"

멀지 않은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