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425 스나이킹 아이스크림

조셉은 눈을 찌푸리며 물었다, "진짜야?"

에디는 휴대폰을 꺼내 확인했다. 알고 보니, 임산부에게 아이스크림 조금은 큰 문제가 아니었다.

안젤라가 끼어들었다, "그냥 아이스크림 한 입만 먹고 싶은 건데. 뭐가 그렇게 대수니?"

조셉은 두 손을 들어 올리며, "알았어, 알았다고! 원한다면, 사다 줄게, 문제없어!"

그런 다음 물었다, "밖에 데리고 나갈까, 아니면 여기로 가져올까?"

안젤라는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아니, 거실에 카메라가 있잖아. 여기로 가져오면 들킬 거야."

그녀는 미소 지으며, "몰래 나가서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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