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223 보물 찾기

나탈리는 당황했다. "내가 너랑 같이 돌아갈게."

창백한 얼굴로 고통스러워 보이는 애슐리는 나탈리의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탈리는 30만 달러의 상금을 위해 이 모험에 참여했다. 애슐리는 돈에 관심이 없었지만, 나탈리에게는 중요했다. 애슐리는 나탈리가 자신을 걱정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콜비의 등에 누워서 애슐리가 나탈리에게 말했다. "너 아직도 '보물'을 찾고 싶지 않아? 난 괜찮아. 휴게소에 도착해서 얼음찜질 좀 하면 괜찮아질 거야."

나탈리는 망설이다가 결국 고개를 끄덕였다. 30만 달러의 보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