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316

"류 사장님, 무슨 말씀이신가요?"

백공자의 얼굴색이 변했다.

류빈이 웃으며 말했다. "그가 당신의 신분을 알게 된 것 같아요!"

백공자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백가의 공자라는 신분은 진가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었다! 게다가, 신경 쓸 사람도 없을 것이다.

...

소백은 멍하니 류빈을 바라보았다.

만약 그가 류빈의 능력을 알지 못했다면, 그는 류빈이 머리가 이상해진 것이 아닌가 생각했을 것이다.

천지개벽?

대살사방?

백호우는 거의 피를 토할 뻔했다.

농담하는 거냐고?

그건 실질적인 힘이 필요한 일이라고!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