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342

"죽여라 형제들! 이 자영 미디어가 며칠 전에 나를 욕했어!"

류빈은 정말 중독되었다.

한 마디 명령에 수백만 팬들이 모든 것을 휩쓸어 버렸다!

이런 느낌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 녀석은 휴대폰을 들고 멈출 수가 없었다. 한 손으로는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다른 손으로는 발을 후비고 있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던 백공자는 거의 토할 뻔했다.

이게 바로 모북을 폭풍우처럼 휩쓸어버린 류빈인가?

이게 바로 소문 속의 신기한 소년인가?

이게 바로 인터넷에서 사람들을 이끌어 마총을 화나게 해서 웨이보 댓글을 일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