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41

주월은 그 거구가 자신의 앞으로 걸어오는 것을 보았고, 바지까지 벗은 상태였다. 그 남자의 단단히 발기된 물건을 보자 주월은 고개를 저었다. 오빠가 방금 전에 자신의 몸에 욕망을 풀었는데, 또 다른 사람이 오다니.

주월이 고개를 젓는 것을 본 거구는 분노가 치밀었다. 그는 주월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느꼈고, 바로 손바닥으로 그녀의 얼굴을 내리쳤다. 주월은 뺨을 감싸며 눈물을 흘렸다.

거구는 오빠처럼 전희를 많이 하지 않았다. 그는 바로 자신의 물건을 주월의 은밀한 곳으로 밀어 넣었다. 그는 주월의 그곳이 아직도 이렇게 좁다는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