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706

그래서 결과는... 웨이쉐는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이 여우 요괴를 잡지 못한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어차피 추페이는 그것과 아무런 관계도 없었고, 이 일은 추페이의 책임도 아니었다... 국가에는 이런 일을 처리하는 전문 부서가 있을 것이다.

취단의 남편에 관해서라면? 그게 추페이와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저녁에 할 일이 없어서, 추페이는 치치와 왕옌을 함께 불렀다. 어쨌든 그들은 추페이가 내정한 작은 하녀들이지 않은가? 어떻게 그들이 이렇게 계속 무의미하게 지내도록 놔둘 수 있겠는가? 이제 그들은 모두 요괴 항아리에 들어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