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084

"더러운 년, 내 앞에서 무슨 연기야? 네가 어떤 년인지 내가 모를 것 같아!"라고 말하자 젊은 여자아이가 피하는 모습에 내 욕망은 더욱 강해졌다.

그녀가 지난번 내 앞에서 보여준 음란한 모습과 영상 속에서 변태적으로 놀아난 장면이 떠올랐다. 나는 한 손으로 그녀의 양손을 뒤로 비틀고 거칠게 그녀의 목욕 가운을 벗겨냈다.

목욕 가운의 끈으로 그녀를 뒤로 묶었다. 그녀의 몸이 작고 귀여워서 마치 큰 가방을 들듯이 젊은 여자아이를 방 안으로 들어 올려 침대 위에 던져버렸다.

"놓아줘, 이 변태야, 지금 날 강제로 하려고? 넌 그냥 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