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211

최근에 q그룹 901972713을 만들었는데, 지금 보시는 친구들은 들어와서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어요.

펑펑이 책상 앞에 앉아 있었어요. 우리 집이 정말 작아서 이때 제 아내는 펑펑 옆 침대에 앉아 그에게 책을 건네줄 수밖에 없었죠.

펑펑은 일부러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몇 페이지를 본 후에 책 내용을 가리키며 제 아내에게 질문했어요.

제 아내가 가끔 설명이 부족할 때는 일어나서 몸을 구부리고 엉덩이를 살짝 들어 책상 옆에서 펑펑을 지도해주기도 했어요.

제 아내가 몸을 구부릴 때마다 펑펑의 시선은 아내의 둥글고 풍만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