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338

그래서 힘을 조금 약하게 했더니, 샤오즈는 처제가 이렇게 맞는 모습을 보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자발적으로 젖은 엉덩이를 내 앞으로 내밀었다.

"주인님, 암캐 넘버 4도 좀 느끼게 해주세요. 너무 참기 힘들어요, 제발 주인님."

샤오즈는 내 채찍을 기다리지 못하고, 오히려 처제의 손바닥을 맞았다.

'팟!' 샤오즈의 엉덩이에 선명한 다섯 손가락 자국이 남았다. "무례하구나. 주인님을 잘 모신 후에야 은혜를 받을 자격이 생기는 거야. 감히 주인님께 명령이라니? 정말 대담하군, 음탕한 암캐. 다시 이러면 벌을 받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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