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172

무상관의 도사들은 통로의 왼쪽에 서 있었다.

기이한 색상의 옷을 입은 남자와 장다오쉬, 황톈싱, 천핀원 등은 장검실의 석문 앞에 서 있었다.

바이쉐샹은 그 괴이한 시체들을 보고 놀라서 린샤오타오의 손을 꽉 잡았다.

안에 있던 사람들은 린샤오타오가 두 명의 아름다운 여자를 데리고 온 것을 보고 모두 눈을 반짝였다.

"린샤오타오, 정말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여기서 널 만날 줄이야!" 황쯔쉬는 자신의 원수인 린샤오타오를 보자마자 분노가 치밀었다.

"너희들이 올 수 있다면, 내가 왜 올 수 없겠어?" 린샤오타오가 말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