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45

"만약 내가 그들의 몸을 보고도 반응이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그들을 화나게 할 것이다."

"가연아, 네 몸매가 정말 좋네. 피부도 이렇게 하얗고. 남자들이 분명히 핥고 싶어할 거야, 그것도 온몸을 말이야!" 손월루가 웃으며 말했다.

"흥! 월루야, 네 그 탱탱한 엉덩이가 진짜 대단한 거지. 내가 보기에 중국 사람 중에 너처럼 탱탱한 엉덩이를 가진 사람은 많지 않아. 마치 서양 모델 같아. 남자들은... 남자들은 분명히... 너를 뒤에서 하고 싶어할 거야!" 말하다가 임가연은 부끄러워졌다.

손월루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득의양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