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662

"증언만 해준다면, 내가 도와줄 수 있어. 네 어머니의 병도 치료해 줄게!" 왕샤오톈이 말했다.

"정말요?" 린위칭은 믿기지 않았다. 이것이 진실일까, 정말로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 있을까.

옆에 있던 큰 남자가 입을 열었다. "나는..."

"말하지 마!" 린위칭이 날카롭게 꾸짖었다.

왕샤오톈은 그들이 어떤 관계인지 몰라서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 "당신들이 어떤 관계인지 알고 싶지도 않아요. 지금 나는 제자를 구하고 싶을 뿐이에요. 당신이 동의만 한다면 지금 바로 돈을 보내드릴게요!"

"이건..." 린위칭은 망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