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586

"그가 마지막 말을 끝내지 못했지만, 회사가 잘 발전해서 성공적으로 상장하기를 바랐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이가(宜家) 회사는 육총(陸總)이 직접 세운 곳이니 그의 자식이나 다름없죠. 그의 유언은 이가 회사가 순조롭게 성공적으로 상장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정말로 도씨(陶氏) 손에 넘어간다면, 아마 그는 저승에서도 편히 쉬지 못할 거예요."

이 말에 장치산(張齊山)은 침묵했고, 표정이 복잡해져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

나는 고개를 들고 장치산을 응시하며 진지하게 말했다. "장 사장님, 분별력 있는 분이시니 우리의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