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218

"알면 됐어! 앞으로는 나한테 잘해."

종리야가 요염하고 아름답게 일어서서 송양을 꼭 껴안았다. 풍만한 가슴이 송양의 가슴에 밀착되며, 그것이 송양의 가슴을 따라 흘러내렸다.

두 개의 부드럽고 풍만한 가슴이 송양의 가슴에 눌리면서 송양은 편안한 부드러움을 느꼈다.

종리야는 행복하게 송양의 어깨에 기대어, 몽롱한 눈빛으로 정신없이 송양의 귀에 숨을 불며 부드럽게 말했다. "자기야, 나 참을 수 없어! 너무 하고 싶어! 나를 세게 안아줄래?"

말하면서 종리야는 이미 손을 송양의 아랫배로 내려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나도 너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