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221

종리야의 몸이 격렬하게 떨리자, 송양은 자신의 몸 위에서 급격한 온기가 전해지는 것을 느꼈다.

송양은 온몸을 떨며 눈을 크게 뜨고 종리야를 내려다보며, 흥분해서 거친 숨을 내쉬었다. 옆에 있던 휴대폰을 집어 바로 녹화 기능을 켜고 종리야의 그곳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종리야의 가장 요염하고 매혹적인 순간을 기록해 영원히 휴대폰에 남겨두고, 보고 싶을 때마다 꺼내 감상하고 싶었다!

종리야의 급격한 떨림과 요염한 신음소리가 점차 가라앉자, 송양은 격렬하게 몸을 빼냈다.

종리야의 안에 쌓여있던 것이 방출되어 송양의 양다리와 허벅지 곳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