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441

"곧 형수님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맛을 보여드릴게요! 잠시 후 형수님을 편안하게 해드려서 하늘을 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드릴 거예요!"

송양은 일부러 호기심을 자극하며 곽서요의 귀에 속삭였다. 그의 손은 물의 흐름을 이용해 미끄럽게 곽서요의 허리로 미끄러져 들어가, 풍만한 허벅지를 살짝 벌리고 부드러운 곳을 가볍게 어루만졌다.

"음~! 소양아! 정... 정말이야?"

곽서요는 기대감에 고개를 돌려 송양을 바라보며,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벌려 송양이 그녀의 부드러운 곳을 머리로 씻어주고 손가락으로 민감한 부위를 문지르도록 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