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465

송양은 즉시 오빠와 올케의 신혼방으로 들어갔다.

"올케, 샤오하오가 배고픈 것 같아요? 아마도 모유를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송양은 조심스럽게 아기를 급하게 안고 있는 곽서요에게 물었다.

"응, 아기가 방금 잠에서 깼으니 분명히 배고플 거야."

곽서요는 고개를 끄덕이며 옷을 들어올리고 브래지어를 풀어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려고 준비했다. 그러나 갑자기 멈칫하더니 무언가 생각난 듯, 아기를 침대에 내려놓고 브래지어 단추를 풀고 브래지어를 들어올린 후 송양 앞으로 다가가 말했다. "샤오양, 빨리 내 가슴이 건강한지 확인해 줘. 이 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