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776

"움직임이 멈추었다.

"자기야! 이걸 언제 배웠어? 너무 자극적이야! 마치 네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아!"

송양은 이를 드러내며 숨을 헐떡이면서 호기심에 고개를 돌려, 두 개의 뜨겁고 탐스러운 가슴을 내밀고 열심히 자신을 봉사하는 펑위안에게 물었다.

"이런 것들 다 네가 꿈에 그리던 그 여자가 나한테 가르쳐준 거야! 나 더 대단한 것도 할 줄 알아!"

펑위안은 교태를 부리며 송양을 흘겨보며 애교 있게 웃으며 말했다.

"꿈에 그리던 여자? 내 꿈의 여자가 누군데? 내 꿈의 여자는 바로 너잖아."

송양은 일부러 모르는 척하며 얼버무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