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375

노당은 눈을 크게 뜨고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주소강을 바라보았다.

"뭐야, 내가 고무 출신이 아니라서 놀랐어?" 주소강이 노당을 바라보며 물었다.

"어떻게 가능해? 네가 고무 출신이 아니라면, 그 무공은 누구한테 배운 거야?" 노당은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내가 말했잖아, 난 누구한테도 무공이나 네가 말하는 고무를 배운 적 없어. 다만 산타를 잠시 배운 적은 있는데, 이게 해당되는지 모르겠네?" 주소강이 웃으며 말했다.

노당은 분명히 믿지 않는 눈치였지만, 무언가가 생각난 듯 고개를 끄덕였다. 처음의 불신에서 깊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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