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327

"어차피 나도 배고픈데, 마침 다이다이가 날 배불리 먹여주고 얘기하자."

"올라와서 네가 직접 움직여봐!"

나는 눈을 가늘게 뜨고, 손을 다이다이의 옷 안으로 넣어 그녀의 부드러운 곳을 움켜쥐고 세게 주물렀다. 공원의 어두운 조명이 모든 것을 약간 몽롱하게 만들었고, 다이다이의 얼굴도 분홍빛을 띠며 약간 투명한 빛을 내고 있었다.

말 잘 듣는 여자아이는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속옷을 들어올리며 부끄러운 듯 말했다. "그냥 이대로 하자, 조금 있다가 내려가야 하니까."

그녀가 속옷을 젖히자 분홍빛의 작은 구멍이 내 물건 위에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