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215

이어서, 그는 신속히 구현진기를 사용하여 그 물의 흐름을 인도해 곽 노인의 칠규영혈로 빠르게 흘려보냈다. 장휘는 곧 그 구절진혼정들을 감지하고는 물로 그것들을 감싸기 시작했다.

그는 물을 조종해 구절진혼정을 끌어내려고 했지만, 갑자기 구절진혼정을 감싸고 있던 물이 모두 흩어졌다.

마치 어떤 보이지 않는 힘이 물의 포장을 흩트린 것 같았다. 장휘는 속으로 놀라며 다시 물을 조종하려 했지만, 더 이상 구절진혼정을 찾을 수 없었다.

장휘는 크게 놀라 재빨리 구현안마법으로 곽 노인의 칠규영혈을 검사했지만, 구절진혼정의 흔적은 전혀 찾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