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328

"죽음의 키스가 뭐야?" 치윤팡과 용커광이 이구동성으로 장휘를 바라보며 놀라서 물었다.

장휘는 간단히 그들에게 설명해 주고는, 두 사람에게 빨리 방호 조치를 취하라고 일렀다.

하지만, 이미 모든 것이 너무 늦었다.

치윤팡과 용커광은 즉시 안색이 변하더니, 이어서 얼굴에 고통이 가득했다. 앞뒤로 차례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장휘는 속으로 충격을 받았다. 이 죽음의 키스의 독성은 과연 명불허전이었다.

그는 재빨리 다가가 두 사람에게 응급 처치를 했다.

몇 분 후, 두 사람은 격렬하게 몇 번 기침을 하더니 서서히 깨어났다.

하지만, 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