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340

그 어린아이의 장기 이식이 매우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다른 몇몇 부모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모두 몰려와 장휘에게 자신들의 아이들에게도 장기 이식을 해달라고 소리쳤다.

장휘는 물론 모든 요청을 받아들여, 이후 한 시간 남짓 동안 신속하게 다른 아이들에게도 장기 이식을 완료했다.

모든 일을 마치고 나니 이미 밤 11시였다.

장휘는 부모들을 돌려보내고 기지개를 켠 후, 유상을 향해 미소 지으며 말했다. "유 원장님, 오늘 제가 맡은 임무를 꽤 훌륭하게 완수했죠. 음, 내일이면 성과 시의 지도부와 언론에 좋은 보고를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