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346

장후이는 이징징을 고급 병실로 데려와서 신속하게 마사지 치료를 해주었다.

이징징은 상처가 심했지만, 다행히도 모두 표피 상처뿐이었다.

곧, 장후이의 마사지 치료 덕분에 이징징의 상처는 빠르게 회복되어 원래 상태로 돌아왔다.

그때, 그녀가 천천히 깨어났다.

눈을 떠보니 눈앞에 있는 사람은 장후이였다. 즉시 그녀는 눈물을 폭포수처럼 쏟으며, 바로 장후이의 품에 안겨 흐느끼며 울기 시작했다.

장후이는 그녀를 꼭 안고 부드럽게 말했다. "괜찮아요, 징징 누나, 이제 괜찮아요, 다 괜찮아졌어요."

이징징은 눈물이 그렁그렁한 얼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