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352

이징징과 송미미는 어리둥절하게 바라보다가, 두 사람이 황급히 앞으로 나섰고, 송미미가 서둘러 물었다. "진 사장님, 방금 뭐라고 하셨어요? 소휘가 어떤 손해를 본다는 거죠?"

진야오야오는 기쁨에 정신이 팔려 중요한 일을 잊고 있었다.

바오종위안이 중상을 입었다는 사실은 이미 성도에서 더 이상 새로운 소식이 아니었다. 진야오야오는 방금에야 문득 깨달았다. 장휘가 의술이 뛰어나다 해도 인체 장기를 공중에서 만들어내 바오종위안의 몸에 이식할 수는 없을 텐데.

진야오야오의 말을 듣고, 송미미와 이징징은 서로 눈을 마주쳤고, 두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