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pitoli
1. 장 1
2. 장 2
3. 장 3
4. 장 4
5. 장 5
6. 장 6
7. 장 7
8. 장 8
9. 장 9
10. 장 10
11. 장 11
12. 장 12
13. 장 13
14. 장 14
15. 장 15
16. 장 16
17. 장 17
18. 장 18
19. 장 19
20. 장 20
21. 장 21
22. 장 22
23. 장 23
24. 장 24
25. 장 25
26. 장 26
27. 장 27
28. 장 28
29. 장 29
30. 장 30
31. 장 31
32. 장 32
33. 장 33
34. 장 34
35. 장 35
36. 장 36
37. 장 37
38. 장 38
39. 장 39
40. 장 40
41. 장 41
42. 장 42
43. 장 43
44. 장 44
45. 장 45
46. 장 46
47. 장 47
48. 장 48
49. 장 49
50. 장 50
51. 장 51
52. 장 52
53. 장 53
54. 장 54
55. 장 55
56. 장 56
57. 장 57
58. 장 58
59. 장 59
60. 장 60
61. 장 61
62. 장 62
63. 장 63
64. 장 64
65. 장 65
66. 장 66
67. 장 67
68. 장 68
69. 장 69
70. 장 70
71. 장 71
72. 장 72
73. 장 73
74. 장 74
75. 장 75
76. 장 76
77. 장 77
78. 장 78
79. 장 79
80. 장 80
81. 장 81
82. 장 82
83. 장 83
84. 장 84
85. 장 85
86. 장 86
87. 장 87
88. 장 88
89. 장 89
90. 장 90
91. 장 91
92. 장 92
93. 장 93
94. 장 94
95. 장 95
96. 장 96
97. 장 97
98. 장 98
99. 장 99
100. 장 100
101. 장 101
102. 장 102
103. 장 103
104. 장 104
105. 장 105
106. 장 106
107. 장 107
108. 장 108
109. 장 109
110. 장 110
111. 장 111

Zoom indietro

Zoom avanti
장 100
당시는 병원에 30분 일찍 도착했지만, 병실에 도착했을 때는 울음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아이의 울음소리와 어른들의 흐느낌이 뒤섞여 안은 혼란스러웠다. 문 밖에 서서 손을 들었다 내렸다 하며 망설이다가 결국 문을 두드리고 들어갔다.
안에는 덩루가 눈물을 멈추지 못한 채 아이를 안고 소파에 앉아 있었고, 당화는 멀지 않은 곳에 서서 얼굴색이 좋지 않았다. 선 가문의 어른들은 창가에 서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습이었는데, 눈치 빠른 사람이라면 그들이 잘못했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오랫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