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751

"네가 정말 일하기 싫은 모양이구나."

린윈이 커다란 눈을 부라리며 말했다. "내가 표현한 게 충분히 명확하지 않았어?"

"솔직히 말해줄게. 난 이미 다음 직장을 구했어. 그쪽에선 내게 스트리머가 되라고 제안했는데, 최소 연봉이 12만 위안이야. 지금 가면 회사의 핵심 인재가 될 거고, 잘하면 연봉 수백만은 기본이지. 억만장자가 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이 말이 떨어지자 마치 맑은 하늘에 천둥이 친 것처럼, 모두가 놀라 말문이 막혔다.

쓰쓰가 즉시 비웃으며 말했다. "정신이 나갔구나. 아니면 사기꾼을 만나서 완전히 속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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