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장

카트니스가 토하는 것을 보고, 나단은 배려심 있게 카트니스의 맨 등을 토닥이려고 했다. 하지만 나단의 손이 토하고 있는 카트니스의 매끈한 맨 등에 닿았을 때, 카트니스는 몸을 피했다.

카트니스는 옷을 입는 것도 무시한 채, 재빨리 화장실로 달려가 입을 헹구었지만, 구토를 멈추기 힘들어 했다.

입을 헹군 후, 카트니스는 침실로 돌아왔고, 나단이 여전히 침대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의 다리 사이에는 거대하게 발기된 성기가 있었다.

카트니스가 돌아오는 것을 보고, 원래 그녀를 놀리려고 했던 나단은 갑자기 미소를 거두었다.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