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352

캐트니스는 네이선의 성기를 바로 입에 넣지 않고, 먼저 달걀 크기의 귀두를 세게 키스했다. 캐트니스가 네이선의 귀두에 너무 힘차게 키스해서 마치 앞뒤로 튕겨나갈 것처럼 보였다.

네이선은 방심하고 있었고 캐트니스의 첫 움직임이 이렇게 격렬할 줄 예상하지 못했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큰 신음을 내뱉었고, 이것이 그날 밤 옆방에서 내가 들은 네이선의 첫 번째 신음소리였다.

캐트니스는 네이선의 귀두에 다시 키스한 후 자세를 가다듬었고, 이번에는 네이선이 다시 신음하지 않았다.

네이선의 귀두에 두 번 키스한 후, 캐트니스는 마치 입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