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36

"아아 너무 뜨거워 자기야, 너무 좋아 자궁이 가득 차버렸어 영안이 너무 커서 너무 좋아"

그 결합으로 인해 더욱 커진 성기는 이렇게 강연심의 신음 소리 속에서, 오랫동안 모아두었던 뜨거운 정액을 한 번에 한 번씩 그녀의 생식기 안으로 쏟아 부었고, 그 작은 자궁을 가득 채웠다.

강연심의 몸 위에서 모든 것을 마친 단영안은 만족스럽게 몸을 돌려 내려와 침대에 누워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그녀를 안으려는 상대방의 바람은 무시한 채였다.

이쪽의 사랑의 소리가 마침내 멈추자, 계속 전화를 끊지 않았던 매니저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