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5.2장: 요셉이 말한 것입니다.

와이어트는 리암을 차분히 바라보았다. "안 가면 반드시 후회할 거야."

리암은 쓴웃음을 지으며 생각했다. '뭐, 조셉이 이대로 넘어가지 않겠지.'

리암도 조셉과 대화할 기회를 원했다. 그는 표절이라는 오명을 평생 안고 살고 싶지 않았다.

곧, 와이어트는 그를 드래곤의 로비로 데려갔다.

조셉은 한쪽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있었고, 그의 잘생긴 얼굴은 차분했지만 진짜 감정은 숨기고 있었다.

"조셉, 리암이 왔어." 와이어트는 리암을 세게 걷어찼다.

불시에 당한 리암은 바닥에 쓰러졌다. 그가 일어나려 했지만, 와이어트는 그를 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