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107

**//// 작가의 말: 한 챕터씩 업데이트해서 죄송합니다. 지난 며칠이 정말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남편이 수술을 받아야 했는데, 사랑니를 제거하지 않았더라고요. 다행히 저는 열여섯 살 때 제거했죠. 아버지께서 자신의 유한함을 느끼셔서 어머니와 함께 그의 소지품을 정리하는 데 제 도움이 필요했어요. 이모는 이제 요양원에 계시고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기일이 있었어요. 슬픔에는 시간 제한이 없어요. 매일 수많은 것들이 잃은 사람을 떠올리게 하죠. 웃고 계속 나아갈 수 있지만, 슬픔은 여전히 마음속에 살아있어요.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