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50

/////저자의 참고사항: 고양이와 키보드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다행히 Ctrl Z가 있어요. 특히 고양이가 한 챕터 전체를 삭제했을 때요. 완전히 다 날려버렸어요! 울 뻔했습니다./////

데미언의 시점

오늘 아침, 나는 참을 수 없었다. 그녀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 어떤 멍청한 이유에서인지, 내 바보 같은 자신이 이제 내 늑대만큼이나 참을성이 없어졌다. "젠장!" 나는 좌절감을 소리 내어 으르렁거린다. 머리카락을 손으로 헤집으며. 오늘 시험이 있고, 얼마나 빨리 끝낼 수 있느냐에 따라 내일 결투 결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