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
1. 하나
2. 두
3. 셋
4. 넷
5. 다섯
6. 식스
7. 세븐
8. 여덟
9. 나인
10. 열
11. 일레븐
12. 열둘
13. 열셋
14. 열넷
15. 열다섯
16. 열여섯
17. 세븐틴
18. 열여덟
19. 열아홉
20. 스물
21. 스물 하나
22. 스물 둘
23. 스물 셋
24. 스물 넷
25. 스물- 다섯
26. 스물 여섯
27. 스물 일곱
28. 스물 여덟
29. 트웬티-나인
30. 서른
31. 서른 하나
32. 서른 둘
33. 서른 셋
34. 서른 넷
35. 서른 다섯
36. 서른 여섯
37. 서른 일곱
38. 서른 여덟
39. 서른- 나인
40. 사십
41. 마흔 하나
42. 마흔둘
43. 마흔셋
44. 마흔 넷
45. 마흔다섯
46. 마흔식스
47. 마흔 일곱
48. 마흔 여덟
49. 포티-나인
50. 오십
51. 피프티-원
52. 오십 둘
53. 피프티-셋
54. 피프티 넷
55. 쉰다섯
56. 피프티-식스
57. 피프티-세븐
58. 피프티-에잇
59. 피프티-나인
60. 육십
61. 식스티 원
62. 육십 둘
63. 육십 삼
64. 예순 넷
65. 육십 다섯
66. 식스티 식스
67. 식스티 세븐
68. 예순여덟
69. 식스티-나인
70. 칠십
71. 세븐티-원
72. 일흔둘
73. 칠십- 셋
74. 일흔넷
75. 일흔다섯
76. 일흔식스
77. 세븐티-세븐
78. 일흔여덟
79. 세븐티-나인
80. 팔십
81. 여든 하나
82. 여든 둘
83. 여든 셋
84. 여든 넷
85. 여든 다섯
86. 여든 식스
87. 에이티-세븐
88. 여든 여덟
89. 에이티-나인
90. 구십
91. 나인티-원
92. 아흔-둘
93. 아흔 셋
94. 아흔 넷
95. 나인티-파이브
96. 나인티-식스
97. 나인티-세븐
98. 나인티-에잇
99. 나인티-나인
100. 백
101. 일백 일
102. 일백 이십
103. 일백 삼십
104. 일백 넷
105. 백 오십
106. 백 육십
107. 원 백 앤 세븐
108. 일백 여덟
109. 백 아홉
110. 일백 열명
111. 원 헌드레드 앤 일레븐
112. 일백 열둘
113. 백 삼십
114. 일백 사십
115. 백 열다섯
116. 일백 열여섯
117. 백 열일곱
118. 백 열여덟
119. 백 열아홉
120. 백 이십
121. 백 이십 일
122. 일백 스물 둘
123. 일백 스물 셋
124. 일백 이십 넷
125. 백 스물 다섯
126. 백 스물 여섯
127. 백 스물 일곱
128. 백 스물 여덟 명
129. 백 스물 아홉
130. 백 삼십
131. 백 삼십 일
132. 일백 서른 둘
133. 일백 서른 셋
134. 백 서른 넷
135. 백 삼십 다섯
136. 백 서른 여섯
137. 백 서른 일곱 명
138. 백 서른 여덟
139. 백 서른 아홉
140. 일백 사십
141. 일백 사십 일
142. 일백 사십 둘
143. 일백 사십 삼
144. 일백 사십 넷
145. 일백 사십 다섯
146. 일백 사십 육
147. 일백 사십 칠
148. 일백 사십 팔
149. 일백 사십 아홉
150. 백 오십
151. 백 오십 일
152. 일백 오십 둘
153. 일백 오십 삼
154. 일백 오십 넷
155. 일백 오십 다섯
156. 일백 오십 육
157. 일백 오십 칠
158. 일백 오십 팔
159. 백 오십 아홉
160. 백 육십
161. 백 육십 일
162. 일백 육십 둘
163. 일백 육십 삼
164. 일백 육십 넷
165. 백 육십 다섯
166. 일백 육십 육
167. 일백 육십 칠
168. 일백 육십 여덟
169. 백 육십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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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 육십 넷
라일런드 시점
첫 생명의 움직임은 그녀의 손가락 떨림이었다. 우리의 피가 그녀의 혈관을 통해 흐르면서 상처들이 천천히 닫히고, 모든 상처가 봉합되고 있었다. 나는 방 안을 둘러보며 나를 자유롭게 할 무언가를 찾으려 했지만, 콘크리트 벽과 방 중앙에서 바닥까지 늘어진 쇠사슬만 보였다. 철문이 유일한 출구였고, 바닥의 쇠창살은 너무 작아서 빠져나갈 수 없었다.
포식자의 으르렁거림을 듣자, 내 눈은 바닥에 누워있는 에블린에게로 향했다. 그녀의 심장 박동이 들렸다. 쿵. 그녀의 몸이 스스로 재가동하려 하고 있었다. 다시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