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76

-베라-

성 안을 몇 시간이나 되는 것 같이 무목적으로 걸어다닌 후, 저녁 시간 전에 체육관에 가서 더 훈련하기로 결정했어요. 노아가 그렇게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특히 나를 여기 두고 떠나려는 생각을 한 것에 여전히 너무 화가 나요... 또다시.

한 시간 동안 달리고, 또 한 시간은 일라이의 학생들과 훈련하고, 그리고 내가 싫어하는 웨이트도 들었어요. 이 모든 것이 내 좌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소용없었어요. 여전히 노아가 결국 무엇을 결정할지 모르겠어요. 결국 그의 결정이고 그는 자신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할 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