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어머니 - 챕터 184 - 집으로 돌아가기

루나야.

트라이문으로 돌아오는 여정은 암울했다. 아날라, 아레스와 다른 네 명을 제외한 루아 체이의 모든 이들이 자신들의 무리 영토로 돌아갔다. 알파 트래비스는 작별 인사를 하고 그의 전사들과 함께 웨이닝 울프로 떠났다. 토비아스는 그의 형제인 알파 마리우스가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한동안 이 문제로 논쟁했지만, 토비아스가 이겼고 그의 형제는 자신들의 무리로 돌아갔다. 하지만 알파 레이스는 집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했다. 그는 자신의 부하들과 베타를 돌려보내고 단 세 명의 웨어울프만 데리고 있었다. 그는 트라이문...